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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6

2025년 6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시며 존귀하신 하나님. 한 주간도 저희 삶을 풍성하게 이끌어 주시고, 오늘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도 예배 가운데 함께하심을 믿고 경배드리오니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고백합니다. 기도의 자리보다 사람의 평판을 더 가까이 두었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유혹 앞에서 무너졌던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의 열정을 회복하게 하시고 십자가를 붙들고 죄와 싸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수고를 기억하게 하시고 그 희생 위에 선 이 땅.. 대표기도문 2025. 5. 31.
2025년 5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5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 아침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생각과 분주한 일상 가운데 잠시 멈춰 예배하고 찬양하며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찬양과 기도를 통해 메말랐던 심령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오늘 예배를 통해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신하고 돌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의 마음과 삶이 얼마나 쉽게 흐트러졌는지를 고백합니다. 말씀보다 감정에 이끌렸고 걱정과 염려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며 실망하고 작은 문제에도 분노하고 낙심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입술은 때로 사랑보다 판단에 열려 있었고 손은 나누.. 대표기도문 2025. 5. 13.
2025년 5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교사주일) 2025년 5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셋째 주일 아침에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정마다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특별히 오늘은 교사주일을 기념하여 말씀으로 양육받는 기쁨을 고백합니다. 오늘 드려지는 찬양과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예배의 감격이 일상으로 흘러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 기도와 말씀에 게을렀고 눈앞의 이해관계에 몰두하여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판단하는 마음으로 형제를 평가하고 불안함 속에서 불신과 원망의 말을 쏟아낸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게으름과 분노, 욕심 등으로 얼룩진 저희 마음을 회개하오니 십자가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 대표기도문 2025. 5. 9.
2025년 4월 둘째 주일 종려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4월 둘째 주일 종려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종려주일)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에게 종려주일의 은혜로운 예배를 허락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 옛날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많은 이들이 환호하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맞이하였던 것처럼 저희도 이 시간 주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진정한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지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과 삶을 비추시는 하나님. 종려주일에 기쁨으로 예수님을 맞이한 사람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쳤던 사실을 돌아보며 저희의 신앙생활을 정직하게 .. 대표기도문 2025. 4. 1.
2025년 4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4월 첫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을 주관하시며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셔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붙들어 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이 녹고 들녘마다 꽃이 피어나는 4월의 첫 주일. 저희의 마음도 주님의 생명의 햇살 아래 다시금 소생되기를 원합니다. 마른 뼈와 같은 심령 가운데 주님의 생기와 생명의 말씀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저희가 참된 쉼과 회복을 누리게 하시고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 진정한 생명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부끄럽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 대표기도문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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