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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5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 아침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잡한 생각과 분주한 일상 가운데 잠시 멈춰 예배하고 찬양하며 주님께로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찬양과 기도를 통해 메말랐던 심령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오늘 예배를 통해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신하고 돌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의 마음과 삶이 얼마나 쉽게 흐트러졌는지를 고백합니다. 말씀보다 감정에 이끌렸고 걱정과 염려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며 실망하고 작은 문제에도 분노하고 낙심했던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입술은 때로 사랑보다 판단에 열려 있었고 손은 나누.. 대표기도문 2025. 5. 13.
5월 수요기도문 모음 대표기도 (2025년) 5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①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이 저녁, 수요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분주함 속에서 저희를 멈추게 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말씀 앞에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시니 참으로 은혜입니다. 가정의 달을 보내며, 저희의 가정이 주님 안에 세워지고 있음을 고백하게 하시고, 각 가정마다 믿음의 기둥이 흔들리지 않도록 굳게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래 참으시는 주님.하루하루 살아가는 가운데 저희는 주님을 잊은 채 감정대로 반응하고, 분주함 속에서 말씀과 기도를 뒷전으로 미루며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향해 너그러움보다 날선 말로 상처를 주기도 했고, 이웃의 고통에는 외면했던 저희의 모습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의 이기심과 게으름.. 수요기도문 2025. 5. 10.
5월 새벽기도문 모음 대표기도 (2025년) 새벽기도문 대표기도 ①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잠에서 깨우시고,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고요한 이 새벽에 저희의 마음을 맑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 무뎌졌던 영혼이 주의 말씀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기도로 하루를 여는 이 시간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하시는 주님.어제 하루 동안 지은 저희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말과 행동, 마음과 생각 속에 주님의 뜻을 거슬렀던 모든 어둠을 밝히 드러내 주시고,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에 게으르고, 믿음보다 걱정에 먼저 반응했던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오늘은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 새벽기도문 2025. 5. 10.
5월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 (2025년) 5월 대표기도문 ①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저희를 주님의 날로 부르시고, 예배하는 자리로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부모의 수고와 자녀의 순종 속에 은혜의 질서가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교사주일로 지키오니, 말씀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모든 교회학교 교사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 위에 위로와 열매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이 시간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말씀에 귀 기울이기보다 세상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였고, 사랑하기보다 판단하며, 감사하기보다 불평했던 지난 날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웃의 아픔에 무관심했고, 주님의 마음을 품기보다는 자신의.. 대표기도문 2025. 5. 10.
2025년 5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교사주일) 2025년 5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셋째 주일 아침에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정마다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특별히 오늘은 교사주일을 기념하여 말씀으로 양육받는 기쁨을 고백합니다. 오늘 드려지는 찬양과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예배의 감격이 일상으로 흘러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 기도와 말씀에 게을렀고 눈앞의 이해관계에 몰두하여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판단하는 마음으로 형제를 평가하고 불안함 속에서 불신과 원망의 말을 쏟아낸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게으름과 분노, 욕심 등으로 얼룩진 저희 마음을 회개하오니 십자가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 대표기도문 2025. 5. 9.